검색

윤선미 트레이너, 도시장애물달리기 '어반애술론' 대회 우승

8㎞ 구간에 설치된 장애물 누비는 이색 달리기 대회

크게작게

이숙영 기자 2015-10-06

 

▲  어반애술론 8km부분에서 윤선미(가운데)씨가 여자부 1위 우승을 차지했다.          ©이숙영 기자

 

도시장애물대회인 '어반애술론' 대회 8km부분에서 윤선미(34)씨가 여자부 1위인 우승을 차지했다. 오산시스포츠센터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윤선미씨는 각종 마라톤대회 우승경력이 화려하며 작년대회에 이어 이번에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8구간에 설치된 장애물을 누비며 이색 달리기 대회의 묘미와 성취감을 만끽하는 어반애술론 대회는 도심 장애물 경기 대회답게 참가자들은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자신의 체력과 용기를 시험했다.

 

▲  장애물을 넘는 어번애술론 경기  ©  오산시민신문

 

103일 서울 상암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세계최고의 러닝 이벤트 중 하나인 '어번애슬론' 대회는 러닝과 피트니스가 결합된 대회다. 참가자들은 레이스를 달릴줄 안다고 달리는 것이 아니고 3미터 높이의 컨테이너박스와 425계단을 올라가야하는 것이 포함되어있다. 

 

또 월드컵주경기장 내부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한바퀴 뛰기도 하고 14미터 구조물에 매달리는 등 여러 가지 장애물을 넘으며 달리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전사들의 주력과 근력이 요구되는 경기다.

 

▲  구조물을 통과하고 있는 어반애슬론 경기    © 오산시민신문

 

한편,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어반애슬론'은 도시 지형물을 이용한 각종 장애물을 통과해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러닝 대회 중 하나다. 나이키 마라톤, 뉴욕 시티 마라톤 등과 함께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어반애슬론'은 현재, 싱가포르,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함부르크 등 세계 15개 이상의 국제 도시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   3미터 높이 컨테이너를 윤선미 선수가 넘고있다  © 오산시민신문

 

 이숙영기자 lsy@osannews.net

 

 

기사입력 : 2015-10-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