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2022년까지 극복한다!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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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1-07-29 [11:49]

 

 교육부가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오산시민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수도권 교육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을 7월 2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이번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지난 6월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국가 역량을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중 투입하여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꾀하고 더 나아가 미래교육으로 도약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7월 8일 모든 학생들의 종합적 교육회복을 이루기 위해, 교육청별 교육회복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교육부와의 협력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시도교육청은 지역특성에 따른 신속하고 탄력적인 대응을 위해 기존 자체 사업과 연계‧확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해 내년까지 중앙정부 예산 약 8,000억원 투입하고 2024년까지 총 3조원 투입하여, 전국 28명 이상인 과밀학급 문제를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교육감협의회는 8월 중, 2021년 추경 증액분 반영한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주요내용은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2022년까지 초중고 학생의 1/3이 넘는 203만 명 학생들에게, 교과보충 특별프로그램 ’학습도움닫기‘ 운영 및 수강료 전액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초중고 학습·심리를 복합 지원하는 ’두드림학교‘(6,000개교로 확대), 초등학교, 1수업 2교(강)사 등 협력수업 운영학교( 2,200개교로 확대), 고등학생, 수석교사 중심으로 1:1 학습상담(컨설팅) 지원을 확대한다.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국가‧지방정부가 협력하여 학생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즉시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집중 지원(1단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2단계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내년까지 집중 운영될 것이며, 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게 종합적 회복 조치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교 확대는 교육회복을 위한 핵심인 만큼 2학기 전면 등교 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전국적인 조정을 반영해야 하는 만큼, 교육부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8월 초순경, 2학기 개학 관련한 학사일정을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선배멘토가 지원되어 학생의 정서안정, 학교생활,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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