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하인리히법칙 이용 선제적 대응으로 데이트폭력 피해자 보호!

경찰 적극 수사로 보복 2차 피해 막아

가 -가 +

허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08:25]

 

▲ 오산경찰서 전경모습.     ©오산시민신문

 

오산경찰서(총경 장영철)가 최근 오산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해 하인리히 법칙을 적용하여, 선제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전개했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1931년 미국의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가 발견한 법칙으로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림. 평균적으로 1건의 큰 사고 전에 29번의 작은 사고, 300번의  잠재적 징후들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큰 사고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닌 여러차례의 경고성 징후들과 전조들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오산경찰서 하인리히 법칙을 피해자 보호에 적용함으로써 강력범죄 예방 등 치안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건해결을 위해 오산경찰서는 관련 부서 간 정보공유 등 점검 회의를 통해 위험징후를 사전에 예측하여 피해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CCTV를 설치하는 등의 신변보호를 전개하였고, 추가적으로 전문심리상담가의 범죄피해평가 자문과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구속함으로써 보복성 2차 피해를 막았다.

 

사건해결을 통해 피해자는 보복 우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어 범죄 이전의 일상생활을 되찾았고, 경찰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하였다. 
 
장영철 오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중심적인 지원 및 보호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허현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오산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