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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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15 [10:44]

 

▲ 오산시청 전경모습.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문화체육관공부(이하 문체부)의 제2차 문화도시 선정에 실패했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체부가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최대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 5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산시는 2019년 12월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이후 최종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계획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6월 시민중심의 이음시민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가장 오산다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힘을 집중 시켰다. 

 

하지만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이수범)의 심의결과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 선정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 다른도시들에 비해 오산시는 준비기간이 짧았다. 다른도시들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기특색의 문화도시를 그렸다. 제2차 문화도시 선정은 예비 문화도시 총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그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며 "오산은 교육도시라는 문화자원인프라를 활용, 이음문화도시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맞아 시민들의 모임이 제한적으로 이루어 지다보니 문화도시심의위원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 해야한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7일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 지정 발표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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