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터뷰] 제21대 오산시국회의원 안민석 당선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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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0-04-22 [11:34]

 오산시민신문(대표 이형진)이  제21대 오산시국회의원 안민석 당선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산시민신문

  

오산시민신문(대표 이형진)은 22일 오전 9시 30분 안민석의원사무실에서 제21대 오산시 국회의원에 당선 된 안민석 의원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제21대 오산시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 부탁드립니다.

 

안민석 의원: 오산시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절반은 기쁘고 절반은 큰 부담감이 있습니다. 더 큰 기회를 주신 오산 시민들의 기대를 잊지 않고 초심 그대로 시민들을 섬기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고 선거에서 약속 대린 대로 교육과 교통 문제를 비롯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정치인, 시민들께서 자랑하실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Q2  선거운동 기간 중 어려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안민석 의원 : 선거는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 선거, 축제의 장인데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치러지는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였습니다. 시민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안민석과 함께하는 시민캠프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정책과 공약을 함께 만들고 홍보를 했던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헌신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시민캠프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3 오산시민들 안민석 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제1공약인 ' 분당선을 끌고 오겠습니다. ‘ 주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당선을 오산까지 연장하기 위해서는 10년 중장기 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년~2030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데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이 어느 정도나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만약 분당선이 연결되면 오히려 지역상권의 악영향과 위성도시의 배드타운화가 심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는데,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안민석 의원 : 분당선 연장은 오산 시민의 염원으로 만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입니다. 분당선 연장이 이루어진다면 강남행, 서울행 광역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오산의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지자체가 추진한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은 올해 초 결과가 나와서 이를 근거로 국토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한 상태고 내년 상반기 발표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정부 차원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행될 것입니다.  정부 부처와 경기도, 지자체, 국회와 함께 당정 협의를 통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하여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Q4. 선거공약 중  가칭 ‘오산시민배달앱’을 시차원에서 개발해 운영하게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오산시 소상공인은 배달앱 가입비와 수수료를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면 오산시가 부담해야할 부분이 커지는 것은 아닌가요? 재원마련은 어떤 구조가 될 것인지와  오산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안민석 의원 :   ‘오산시민배달앱’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자체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근 배달앱이 한국 시장의 98%이상을 독점하면서 소상공인에게 불리한 수수료 정책 개편 등 독과점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정책적으로 해결하고자 나온 공약입니다. 군산처럼 긍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모델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여 오산시에 맞는 배달앱을 만들고자 합니다. 일각에선 운영비나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의 의견이 있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떤 업체가 95%이상을 독점하고 있다면 공공영역에서 개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는 늘 우려와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공영역에서 배달앱을 운영하게 되면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은 지역 상품권 결제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상생할 수 있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개발하려고 하는 배달앱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Q5  180석이상의 거대여당으로 개헌 외에는 민주당의 단독의석으로 통과가 가능한데,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입법을 추진하고 싶은 법안은 무엇입니까?

 

안민석 의원 :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제21대 국회의 역사적 사명과 책임감을 잊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국회 혁신을 위해 일하는 국회법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성과가 있습니다.
또한 법률안 심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의무적으로 개최하여 식물국회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현재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 재발의 하여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이 21대 국회1호 법안으로 추진중인 매달 임시국회 소집해서 국회운영을 상시화하는 법안을 함께 추지하여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 오산시민신문 이형진대표가 오산시국회의원 안민석 당선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오산시민신문

  

Q6 출마기자회견에서 5선에 당선되면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써 향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이 아닌 또 다른 정치적 포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안민석 의원 : 여당 중진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은 국가 비상상황입니다.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써 문재인 정부와 함께 코로나19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혁을 완수하는데 밀알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큰 정치에 대한 욕심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5선에 당선되면서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큰 정치에 대한 도전은 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경기도지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회 혁신과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동물국회, 식물국회, 발목잡기 국회를 청산하고 화합과 협치에 앞장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오산시민에게 드리고자 하시는 말씀은?

 

안민석 의원 :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오산이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이것은 교육의 문제, 시행정의 문제, 정치인의 문제입니다. 주변 대형도시 사이에 낀 오산이 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면적이 없습니다. 오산시민들의 불만인 산업단지 유치도  땅이 없어 어려웠던 것입니다. 30년 전 오산시가 독립할 때 동탄, 정남, 진위, 남사를 포함하는 시로 승격이 되었다면 이런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냉정하게 우리 현실을 직시했으면 합니다.  작은 도시에서 5선의원이라는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로 당선되었으니 시민들과 작지만 강하고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겠습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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