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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발하라!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 이권재 위원장 1인 시위

경찰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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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 기자 2019-08-01

▲ 오산시 청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이권재 위원장    © 오산시민신문

 

지난 7월31일에 이어 8월 1일 이른 아침부터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 이권재 위원장은 오산시 청사 앞에서 '나를 고발하라!' 는 피캣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곽상욱 오산시장의 불륜의혹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상황에 지난 30일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의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내용을 공개하면서 오산의 최대 화두가 되었다. 이후 다음날인 7월31일 오후부터 오산시 청사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나서며 누가 고발하던 진실규명을 위해 경찰 조사에서 밝혀내자는 것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불륜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세부적으로 공개한 이 위원장은  불륜 관련녀 한 모씨의 진술에 거짓이 있다면 곽상욱 시장은 즉각 한 모씨를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본인을 고발하라는 것이다.

 

▲ 누가 고발하던 진실규명을 위해서 경찰조사를 받을 각오가 되어있다.    © 오산시민신문

 

이 위원장이 곽 시장의 불륜 공개가 있었던 지난 7월30일 곽 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음해하려는 가짜뉴스라며 면밀히 검토 후 강력 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바가 있어 앞으로 진행 될 상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전에 오산시의회에 기자회견을 하기 위한 회의실을 사용하겠다고 요청하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의 거부가 있었고 자유한국당 소속 김명철 의원과 이상복 의원이 재차 건의를 했어도 불허가 되었다며 그 덕에 일은 더 커져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논객들은 정치적인 음모론과 공직자의 도덕성을 두고 정쟁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오산시민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현상이라고 지적하며 진실을 밝히고 조속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기사입력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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