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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문화강좌 일부 프로그램 폐강으로 불만 속출

- 근로자를 위한 요가 저녁수업, 정원미달로 연속 폐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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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 기자 2019-05-13

▲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전경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하고 있는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 및 주민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20개 가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 중 정원 미달이라는 이유로 폐강 조치가 되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근로자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요가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 중 낮에는 직장에서 일을 해야만 하기에 저녁시간을 이용해 요가를 배우고자 했지만 연속적으로 폐강 조치가 되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요가수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 중 K모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요가 저녁 반을 이용하려 수강 신청을 했지만 정원 미달로 폐강이 되었고 5월 ~ 8월까지의 요가 수업 수강신청 또한 정원 미달로 폐강 조치가 되었다며 아쉬움을 토해냈다.

 

또한 요가를 하고 싶었던 직장인 L모씨는 수강신청을 하려면 직접 복지관으로 저녁6시까지 가서 신청을 해야 하고 현금으로만 수강료를 받고 있어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는 받지 않아 직장에서 일 해야 하는 시간에 신청하기에 너무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며 폐강이 되면서 지불했던 수강료를 직접 찾으러 방문해야 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외출 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요가 수업을 원했던 k모씨는 낮엔 직장에서 근무하고 5~6시에 퇴근을 하여 요가를 배우고 싶었지만 수강신청도 쉽지 않아 정원 미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저녁 시간 프로그램만이라도 정원수 조정 또는 수강신청 시간 또는 절차를 완화해서 정원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 오산시민신문

 

이에 복지관 담당자는 정해져 있는 시스템대로 운영하고 있고 개개인의 편의를 봐줄 수 없는 입장이라며 저녁시간 요가 프로그램이 연속 폐강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관리감독 하는 오산시 담당 공무원에게도 비슷한 민원이 발생 했지만 복지관 담당자와 협의하여 각종 여건을 살펴보고 개선해야 할 문제는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퇴근 후 문화강좌 요가 수업을 받고자 했지만 저녁시간 요가프로그램이 연속(2019년 1월부터 8월까지)폐강 됨에 따라  근로자가 이용해야할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근로자들이 퇴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방안을 찾아 개선해야 할 것이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기사입력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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