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카운트다운 ‘5! 3! 1!’…새로운 금연 캠페인 TV 광고에 시청자 눈길

가 -가 +

맥켄 월드그룹
기사입력 2010-05-27 [10:53]


100m 달리기 출발선 상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들, 번지 점프대에 올라 뛰기 직전의 순간, F1 최고의 승부처인 ‘피트인’에 들어선 차량과 선수, 끝없는 기다림 후에 비로소 다가서는 우주왕복선의 출발 순간. 모든 처음의 순간에는 그 시작을 알리는 초읽기가 있다. 금연도 바로 그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한다.

색다른 접근 방법으로 기존 공익광고의 개념을 바꿨다고 평가 받는 금연 캠페인 TV 광고가 올해에는 보다 참신하고 감각적인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올해의 금연 캠페인 TV 광고는 ‘세계 금연의 날에 금연을 시작해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의 ‘5! 3! 1!’ 광고. 지난 17일부터 MBC, SBS 등 공중파 방송사들과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는 ‘5! 3! 1!’ 금연 캠페인 TV 광고는 접근 방법부터 색다르다. 기존 금연 광고가 ‘권유’나 ‘위협 소구’ 또는 ‘No!’라는 직접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흡연에 대한 ‘금지’에 주안점을 뒀다면, 올해 선보이는 ‘5! 3! 1!’ 광고는 금연에 있어서 그 의미 있는 ‘시작’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이번 광고 속에 흡연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100m 달리기 출발선, 번지 점프대, F1의 피트인, 우주왕복선 발사대 등 극도의 긴장감과 압박감 속에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시작점을 숫자 5부터 내려가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강조하고 있다. 그 만큼 금연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살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는 바로, 금연을 위한 카운트 다운 숫자인 ‘5, 3, 1’의 상징성이다. 광고를 이끌어 가는 카운트다운은 ‘5, 3, 1’ 세 가지 숫자만을 남기는데, 바로 이 세가지 숫자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의미한다. 광고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금연을 시작하자는 속 뜻이 담겨 있다.

광고 업계에서는 이번 금연 캠페인 광고에 대해 “카운트다운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해, ‘금연의 시작’이라는 명확한 메시지와 더불어 세계 금연의 날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호평했다.
맥켄 월드그룹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오산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