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들,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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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
기사입력 2010-05-20 [18:33]


지난 5월 19일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독거 장애어르신을 모시고 전북의 새만금 및 부안영상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여기에 참여한 동행인들은 자원봉사자도, 사회복지사도 아닌 사회복무요원이다.

여행은 매우 즐겁고, 일상에서의 탈출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누구나의 권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권리인 여행이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다.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행하여 여행을 즐기는 것 또한 여행지 입구 또는 쉬면서 무작정 봉사자들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흔하다.

하지만 이러한 지루함과 기다림을 잊어버리는 여행을 사회복무요원이 함께하였다. 이들은 2주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체험, 노인에 대한 이해 및 체험, 효과적인 대화법 등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장애인 여행에 동행하였다. 어르신의 입장에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보조하고 심리 및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모습들이 엿보였다. 그 누구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내가 봐야하는 자연의 모습과 웅장한 새만금의 모습들을 장애어르신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김미경 관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직무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전문성 강화와 아울러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대해 충분히 알고 근무하기 때문에 질 높은 사회서비스의 전달자가 되고 이런 나들이 현장실습을 통하여 대인관계, 이동보조 서비스 및 보조방법 등의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말했다.

아울러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문창인 센터장)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현장실습은 공공 및 민간 영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하며 실천력있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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