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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첼리앙상블(단장 이현수)은 오는 20일 오산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 <최애의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악기를 배우는 아마추어 연주팀과 동영상 제작을 꿈꾸는 주니어 팀원들의 만남으로, 연주자들의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과 클래식 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순수아마추어로 구성된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최고로 애정하는 곡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음악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을 제작한 오산영화인협회 이인의 감독은 “처음 시도해보는 다큐멘터리와 클래식 공연의 콜라보 작업이라 너무 기대된다.”라며 멋진 공연을 위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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